현 충남 예산군청 앞 604-6 번지의 주차장 소음 건에 대한 민원 입니다.
저희 집은 주차장 바로 옆에 위치한 580-1번지 입니다. 작년에 주차장 소음 문제에 대하여 민원을 제기 하였습니다. 지금 제가 다시금 민원을 제기하는 것은 580-1번지는 오래된 구옥으로 현재 25개월된 아이와 60일 되는 아이가 거주하고 있는데 현재 아이가 매우 민감한 상태이므로 민원을 제기 합니다.
작년 민원을 제기 하였을 시 매입을 문의 드렸으나 군에서는 당장의 필요성이 없다고 하며 6월경에 다시 얘기하는 것이 좋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아이가 민감한 시기 이기에 재차 민원을 제기 합니다.
지금 현재도 새벽에 술 마시고, 떠들고 자동차의 경적 소리에 아이가 소스라치게 놀라고 있습니다.또한 지금 군청 옆에서 도로공사 작업장의 소음도 저희 집에서는 매우 크게 들리는 편입니다.이 또한 어느정도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곧 여름철이고 창문을 개방 하였을 시 매연과 소음은 더욱 심각 해 질것으로 여겨집니다.
주차장은 주민 주거 환경개선을 위하고 군민이 편하게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저희 가족과 같이 소수는 불편함을 호소하는 바입니다.
군에서는 앞으로 아이들의 건강 문제가 발생하였을시 어떠한 책임을 질수 있습니까?
그렇다고 군에서 근본적으로 해결책이 되지도 않는 방음벽을 설치하여 재정을 낭비 하시겠습니까?
저희 집은 주거환경이 악화가 되었습니다.당장 군에서 필요성이 없어 매입하지 않고,또한 옆집은 어떻냐의 문제를 제기하는데 옆집과 저희집은 모든 사정이 다르다는 것을 말하고 싶고,지역 군민으로서 집단 민원이 아닌 저와 같은 소수 민원이라도 정당성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매수보상을 검토 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주차장이 존재하는 한 저희집은 주거환경 악화가 되어 민원이 불가피 합니다.
수고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