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2회 예산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의회사무과장으로부터 의사보고가 있겠습니다.

  의회사무과장 유병희입니다. 
 제292회 예산군의회 임시회 의사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집행공고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54조와 예산군의회 기본조례 제5조에 따라 6월 26일 예산군수로부터 2023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계획 업무보고와 조례안 등 안건처리를 위한 임시회 소집요구가 있어 6월 27일 집회공고를 하였습니다. 
 다음은 의회운영위원회 회의결과입니다. 
 6월 27일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제292회 예산군의회 임시회 회기를 7월 11일부터 7월 19일까지 9일간 열기로 협의하였습니다. 
 다음은 접수된 의안의 회부에 관한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본회의 소관으로 군수 및 관계 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은 7월 5일 제1차 본회의에 부의하였고, 2023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계획 업무보고의 건은 제2차에서 6차 본회의에 부의하였습니다. 
 다음은 상임위원회 소관으로 심완예 의원 외 세 분 의원님께서 발의한 예산군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설치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3건의 의원발의 안건과 예산군수가 제출한 예산군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의 안건은 7월 5일 자로 행정복지위원회에 회부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회사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안건 상정에 앞서 「예산군의회 회의규칙」 제33조의2 규정에 따라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심완예 의원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예산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심완예 의원입니다. 
 먼저 5분 자유발언의 기회를 주신 이상우 의장님과 동료 의원님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다른 해와 달리 장마기간도 길고 국지성 호우 등 기상이변이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군민 여러분께서는 피해가 없도록 주변을 점검하시고 행정에서도 관련 피해 예방을 위해 철저한 업무추진을 부탁드리겠습니다. 
 5분 자유발언을 시작하겠습니다. 
 21세기는 문화의 시대라고 합니다. 먹고 사는 문제가 가장 중요했던 1980년대까지 경제성장의 그늘에 가려있던 문화산업은 부가가치가 가장 높은 산업으로 부상했고 문화는 삶의 질을 좌우하는 척도가 되었습니다. 
 실제로 각종 연구결과에 따르면 문화시설의 접근용이성은 거주자의 거주환경 만족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모 자치단체의 설문조사에서는 지역을 떠나고 싶은 주된 이유가 일자리에 이어 문화·여가생활 부족으로 나타나 이제는 문화가 우리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되었습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발간한 2021년 문예연감에 따르면 시각예술 및 공연예술 분야 15,468건의 공연·전시회 중 7,730건이 수도권에서 이루어졌으며 인구 10만 명당 문화예술 활동 건수 또한 서울 57.3건에 비하여 충남은 16.9건으로 30%도 채 안 되는 수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방과 수도권의 문화 불평등은 예산군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특히 이러한 문제점은 충남 내에서도 지역에 따라 해결되지 않은 숙제이며, 이는 지방중소도시 주민들의 소외와 함께 삶의 질 만족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입니다. 
 여러분들께서는 한 번쯤 유명한 가수의 콘서트나 뮤지컬 등을 관람하기 위하여 가깝게는 천안이나 대전, 멀리는 서울까지 다녀오신 적이 있으실 것입니다. 
 물론 인구와 그 도시 규모에 따라 문화시설의 규모와 개수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차이로 인하여 유명한 가수의 콘서트나 뮤지컬이 대부분 대도시에서 열릴 수밖에 없다면 앞으로 지방 소도시와 수도권의 문화격차는 더욱 커질 것입니다. 
 이에 본 위원은 예산군에 1,000석 규모의 대공연장 건립 추진을 제안드리는 바입니다. 
 현재 충청남도의 경우 1,000석 규모의 공연시설은 천안시와 당진시에 위치한 두 곳이 전부이며 대부분 몇백 석 규모의 소규모 공연장입니다. 
 예산군은 충남도청 소재지로 지리적으로 충남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특히 향후 내포신도시의 성장과 청양·홍성 등 인근 자치단체의 문화수요 또한 충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와 함께 적극적인 공연 유치를 부탁드립니다.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군 지역 공연건수는 1,958건으로 평균 23.9건의 연간 공연 횟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공연 등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진다고 가정했을 때 예산군의 2023년 공연 횟수 9회는 낮은 수치일 것입니다. 
 예산군민 여러분과 인접 주민 여러분께서 퇴근 후 공연을 볼 수 있는 곳! 유명가수들의 콘서트를 몇 시간씩 걸려서 가지 않아도 되는 곳! 
 그곳이 바로 충남의 중심인 예산군이라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예산군이 추진하고 있는 인구정책에 있어서도 문화복지는 신중히 고려해야 할 사항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심완예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석으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태금 의원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예산 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태금 의원입니다. 
 본 의원에게 5분 발언의 기회를 주신 이상우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의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을 위하여 불철주야 애쓰시는 최재구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주민 여러분의 눈과 귀가 되어 주시는 언론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본 위원은 현재 우리 군에서 운영하는 농기계 임대사업과 관련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농기계 임대사업은 농기계 가격 상승과 농촌의 급속한 고령화, 부녀화에 의한 노동력 부족 해소와 농가의 영농비 절감을 위해 농업기계를 임대하는 사업입니다. 우리나라의 전체 농가인구가 감소하는 가운데 우리 예산군의 60세 이상 농가는 64.1%로 고령의 영세농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0.5㏊ 이하 소농은 33.3%, 1㏊ 미만 농가는 25.8%입니다. 결국 농가 10가구 중 6가구는 경지규모 1㏊ 미만으로 농가 규모가 매우 영세한 실정입니다. 
 특히 인구구조 측면에서 고령 영세농이 급속히 증가할 것으로 발표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처가 시급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때 농기계 임대사업은 농업인의 관심과 호응을 받는 정책 중의 하나입니다. 
 예산군 또한 적극적인 농기계 임대사업 추진을 통하여 3곳의 임대사업장에서 830여 대의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까지 2만여 건 가까운 임대사업 실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농가의 고령화와 부녀화로 인해 농기계 임대사업장에서 농업 현장까지의 이동에 많은 어려움과 제약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 군 의회에서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임대농기계 운반서비스 운영을 제안하였으며, 다행히도 내년 6월부터 우리 예산군도 관련 서비스 운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최재구 군수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임대 농기계 운반서비스 사업은 농업인의 편의성 측면과 경영비 절감에서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앞으로 농업인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사업을 추진해 농가만족도를 높여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우선 농기계 전문인력을 확보하여 임대 농기계 상·하차 때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농기계 관련 전문인력의 확충과 전용 장비 구축 등이 필요할 것입니다. 
 다음으로 사전 출고 제도의 운용을 제안합니다. 
 해당 제도는 현재 타 지자체에서도 시행 중이며, 아침 일찍 농기계를 빌리러 오는 농업인의 불편 해소를 위해 임대 전날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출고하는 제도입니다. 이와 함께 임대서비스의 수요를 예측하여 이에 따른 탄력적인 인력과 장비의 확충과 운영이 필요할 것입니다. 가장 바쁜 농번기에 운반 차량이 없는 취약농가들이 운반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해 큰 불편함과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마지막으로 임대 농기계 운반서비스 사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장기적인 사업계획을 세우고 미리 예산을 확보하여 사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틀림없이 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농촌경제연구원에서는 농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기 위해서는 농업의 구조개혁을 추진함과 동시에 농업인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구조적인 문제는 정부 및 지자체 차원에서 해결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제시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식량주권을 책임지고 있는 농업과 농촌이 지속가능할 수 있도록 모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어려움에 부닥쳐 있는 고령층 소농에게 군수님의 세심한 배려와 따뜻한 온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과감한 추진을 건의드립니다. 
 이상 5분 발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태금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석으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이정순 의원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예산 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정순 의원입니다. 
 5분 발언의 기회를 주신 이상우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예산군을 위해 애써주시는 최재구 군수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언론인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제9대 예산군의회가 개원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당선 초기에 예산 군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일하겠다고 제 스스로 다짐했던 군민 여러분과의 약속을 항상 기억하고 실천하고자 애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예산 군민 여러분의 행복 창조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5분 자유발언을 시작하겠습니다. 
 고령자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정부와 자치단체는 고령운전자들이 스스로 운전면허를 반납하도록 하는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지난해 기준 경찰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전국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 440만여 명 중 면허를 자진 반납한 사례는 전체의 2.6%인 11만 명에 불과했습니다. 
 앞으로 2년 후인 2025년이면 대한민국 인구 5명 중 1명 이상이 노인인 초고령 사회로 진입한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노인인구의 사회·경제활동도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운전하는 노인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실제로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고령운전면허 소지자 수의 연평균 증가율은 10.2%로 고령인구의 연평균 증가율 4.6%를 앞지르고 있어 운전하는 노인인구의 증가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우리는 언론에서 고령 운전자의 사고 소식을 자주 접하게 됩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70세 이상이 되면 대응하는 반응 시간이 2배 이상 걸리고 시야각의 경우도 젊은 사람 120도의 절반 수준인 60도로 좁아진다고 합니다. 
 운전면허 반납 시 지급해 드리는 10만 원의 금전적 보상만으로는 근본적 해결책이 될 수 없는 게 현실입니다. 운전면허 자진반납 제도가 제대로 그 기능을 다 하기 위해서는 대중교통이 열악한 지역의 고령자들이 운전면허증 반납 후 발생할 수 있는 이동 제약을 최소화하기 위한 시스템 정비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고령 운전자의 사고발생을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을 포함한 군민 전체의 교통안전 사고 발생 예방, 더 나아가 이동 교통수단의 편리성을 확충하기 위한 노력이 강구되어야 한다고 판단됩니다. 
 본 의원은 이러한 현실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3가지를 제안합니다. 
 첫째, 섬김택시의 활성화와 둘째, 수요응답형 대중교통의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 셋째, 안전사고 발생 방지를 위한 비상 자동 제동장치의 설치비용 지원과 조건부 운전면허 제도 시행 등도 검토하여 시행해야 한다고 봅니다. 
 특히 비상 자동 제동장치 등 안전운전을 위한 보조장치의 경우 매우 효용성이 높은 사업입니다. 
 말씀드린 세 가지 사항에 대한 적극적 검토로 주민의 편리한 이동권이 확보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할 것입니다. 
 이상으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폭염이 시작되었습니다. 
 모두 건강 유의하셔서 건강한 여름나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정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석으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홍원표 부의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예산 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홍원표 의원입니다. 
 먼저 5분 자유발언의 기회를 주신 이상우 의장님과 동료 의원님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민선 8기 예산군정과 제9대 예산군의회가 1년을 맞이하였습니다. 
 1년 전 이 자리에서 예산군의회와 집행부 모두가 서로 힘을 합쳐 소통과 협치를 위해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린 것이 기억납니다. 
 앞으로도 예산군민만 바라보고 예산군의 발전을 위해 모두 함께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5분 자유발언을 시작하겠습니다. 
 여러분 혹시 사람을 가장 많이 죽인 동물이 어떤 동물일까요? 
 바로 뱀이라고 합니다. 
 빌게이츠의 블로그 게이츠노트에 따르면 모기와 인간을 제외하고는 뱀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뱀 물림·벌 쏘임 사고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최근 5년간 뱀 물림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 수는 총 1만 5,170명이고, 벌 쏘임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 수는 총 8만 9,480명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특히 뱀 물림·벌 쏘임 사고의 피해가 심각한 이유는 관련 사고로 인하여 이송된 환자 3명 중 1명 이상은 의식장애, 호흡정지, 심정지 등 중증피해를 호소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뱀 물림·벌 쏘임 사고는 발생 시 심각한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만큼 예방이 가장 중요하며 관련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신속한 응급의료 지원이 필수일 것입니다. 
 현재 예산군에서는 종합병원 2곳에서 관련 치료제를 비치하고 있으나 일부는 뱀 물림이나 벌 쏘임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대부분 한 시간이 넘는 거리인 천안지역의 의료기관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뱀 물림이나 벌 쏘임의 경우 증상을 완화시키는 가장 중요한 치료가 해독제를 이용한 치료입니다. 다행히 현재 관내 응급의료를 담당하고 있는 의료기관에서는 해독제를 비치하고 있으나 그동안 해독제가 부족하여 거리가 먼 응급의료기관으로 이송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예산군의 경우 전형적인 농업지역으로 임야와 농지와 토지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뱀 물림과 벌 쏘임에 더욱 취약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응급의료센터에 이를 대응할 만한 의약품이 부족하다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에 행정에서는 관내 응급의료기관과의 협조를 통하여 관련 해독제 비치 등 뱀 물림·벌 쏘임 사고에 대한 원활한 응급의료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뱀 물림 사고와 벌 쏘임 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6월에서 9월 농번기와 벌초 시기에 사고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소방서와 협조하여 뱀 포획과 벌집 제거 활동을 하는 등 적극적인 사고 예방 활동이 필요합니다. 
 주민 여러분의 생명 그리고 안전과 직결된 사항은 그 어떤 것도 허점이 있거나 소홀히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행정의 적극적인 노력을 다시 한번 당부드리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뱀 물림 사고와 벌 쏘임 사고 예방을 위하여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5분 자유발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홍원표 부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석으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제292회 예산군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제292회 임시회는 6월 27일 의회운영위원회에서 협의한 대로 금일부터 7월 19일까지 9일간으로 운영하고자 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제292회 예산군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표결하겠습니다.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자투표)
 투표를 다 하셨습니까? 
(「다 했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그러면 투표를 종료하겠습니다.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재석의원 11명 중 찬성 11명으로 의사일정 제1항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회기 중의 의사일정은 단말기에 수록된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제292회 예산군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은 의원님들과 사전에 협의한 순서에 따라 김태금 의원님과 박중수 의원님을 선출하고자 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 제292회 예산군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표결하겠습니다.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자투표)
 투표를 다 하셨습니까? 
(「다 했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그러면 투표를 종료하겠습니다.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재석의원 11명 중 찬성 11명으로 의사일정 제2항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군수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지방자치법 제51조 및 예산군의회 회의 규칙 제66조의 규정에 따라 김영진 의원님 등 세 분 의원님께서 발의한 안건과 같이 2023년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계획 업무보고와 조례 제·개정안 심의 등을 위하여 군수 및 관계 공무원에 대한 출석을 요구하고자 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3항 군수 및 관계 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을 표결하겠습니다.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자투표)
 투표를 다 하셨습니까? 
(「다 했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그러면 투표를 종료하겠습니다.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재석의원 11명 중 찬성 11명으로 의사일정 제3항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상으로 마치고 제2차 본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2023년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계획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