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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북 중안신문 보도 이후 - 볼라드 없앤다
작성자 이○○ 작성일 2010-04-30 조회수 672
(전북중앙신문) 이승석 기자 = <속보>전주시가 본지 보도이후, 인도 위의 지뢰밭으로 불리며 시민불편을 가중시키던 볼라드 제거에 나섰다.
<본지 2010년 2월5일·8일자 보도>
25일 전주시에 따르면 관내 설치된 볼라드 4천474개 가운데 비규격품 3천766개를 내년까지 단계적으로 제거할 방침이다.
시는 올해 상반기까지 1단계 사업으로 9천여만원을 투입, 팔달로(싸전다리~중앙시장), 충경로(다가교~병무청), 기린대로(시청~오목대), 백제대로(명주골사거리~전주역) 등 주요도로 4곳에 설치된 780여개 볼라드를 제거한다.
아울러 하반기에도 설치 위치가 부적정한 283개 볼라드에 대해서 정비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비규격 볼라드 2천986개를 제거해 관내 볼라드 정비를 끝마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비규격 등 과속방지턱 30개에 대해서도 제거하거나 규격에 맞게 재설치해 시민불편을 줄이기로 했다.
‘도로안전시설설치 및 관리지침’에는 과속방지턱의 경우 폭 3.6m, 높이 10cm 이내로 설치하도록 규정돼 있다.
하지만 장애인과 보행자, 자전거 이용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볼라드 제거에 나선 전주시가 제거비용을 도로유지비로 충당할 것으로 알려져 또다른 시민불편이 초래될 우려를 낳고 있다.
도로가 동그랗게 패이는 ‘포트홀’에 대해 수차례 보수를 진행하고 있음에도 예산부족 등을 이유로 땜질보수에 그치고 있기 때문이다. 남천로와 관통약국 사거리 등이 대표적 사례다.
이에 대해 전주시 도로안전과 관계자는 “볼라드와 과속방지턱 설치는 최소한으로 억제할 것”이라며 “볼라드 등 제거로 인해 예상되는 불법주차 문제는 관계기관과 협의해 단속을 실시하고 소요예산 문제는 고심 중이다”고 말했다.

[출처] [전북중앙신문] 보도이후, '인도 지뢰밭' 볼라드 없앤다 |작성자 이승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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