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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예산군의회, 제2회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돌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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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예산군의회 | 작성일 | 2023-09-11 | 조회수 | 35 |
예산군의회, 제2회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돌입 2회 추경 1,297억 원 증액된, 9,151억 원 제출, 예산안과 조례안 등 18개 안건 심사
예산군의회(의장 이상우)가 11일 제29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최를 시작으로 예산군이 제출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 18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군이 제출한 제2회 추경안 총 규모는 기정예산 7,853억 원보다 1,297억 원 증가한 9,151억 원이다.
군의회는 13일부터 예산안에 대해 각 부서별 의견을 청취한 뒤 14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15일 제2차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한다. 이와 함께 군의회는 각 상임위원회별 의원발의 4건, 집행부제출 14건등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사한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예산군 장애인 인권침해 및 범죄피해 예방 등에 관한 조례안’, ‘예산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조례안’(이정순의원 대표발의), 예산군 진폐근로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박중수의원 대표발의), ‘예산군 건축물 해체공사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심완예의원 대표발의)이다.
이 의장은 “이번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는 군의 재정 여건 등을 감안하여 한정된 재원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면밀하고 심도 있는 검토를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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