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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제8대 예산군의회 공식 의사일정 마무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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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예산군의회 | 작성일 | 2022-05-11 | 조회수 | 28 |
제8대 예산군의회 공식 의사일정 마무리 -군청에 행정 공백 최소화 주문, 민주주의 원칙 강조-
5월 11일 제280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8대 예산군의회가 공식적인 의사일정을 마쳤다.
이날 김봉현 의원(국민의힘·예산읍)은 제8대 예산군의회 마지막 5분 자유발언을 통해 4년간의 의정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예산군민, 이승구 의장과 동료의원 그리고 황선봉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의원은 “새로운 제9대 예산군의회가 군민의 사랑과 신뢰를 더욱 받으며 힘찬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임기 만료까지 ‘유종의 미’를 거두자!”고 동료 의원들에게 뜻을 전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의 상처가 아물지 않은 상황에서 서민경제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6월과 7월은 6․1지방선거와 더불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주요인사들이 교체되는 시기다.”면서, “행정 공백이 없도록 해달라!”며 황선봉 군수와 관계공무원들에게 당부했다.
김 의원에 이어 5분 발언에 나선 박응수 부의장(더불어민주당·대술·신양·광시)은 전 날 있었던 산업건설위원회 상임위 심사결과에 대해 언급했다.
박 부의장은 “지방의회는 주민의 의사를 대표하고 입법을 담당하는 지방자치단체의 의결 기관이다”면서, “의결의 절차와 과정은 관련 규정과 민주적인 절차에 의하여 결정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 의견이 서로 상이하다 하더라고 민주적인 절차와 과정을 통하여 결정된 사항에 대해 부정하고 호도하는 행위는 매우 부적절한 처사”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끝으로 박 부의장은 “의원들 모두가 주민을 대표하여 주민의 편에서 주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하여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면서 4년간 함께해주신 군민여러분과 동료의원,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제8대 예산군의회는 지난 4년간 제241회부터 제280회까지 총 40회의 회기를 가졌으며, 그동안 501건의 의안을 처리하였고 5분 자유발언․건의안․결의안을 통하여 각종 정책을 제안했으며 군정질문과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집행부를 감시하고 견제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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