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여러분 안녕하시죠?

오는 18일 제1회 한국지방자치학회에서 시상하는 우수조례

개인 우수상을 받게된 조기덕 의원입니다.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저로서는 너무나 당연한 자치입법권에

의하여 조례를 제정, 개정, 심사하는 권한이 있는 저로서는

일상적 업무인데 이를 평가하여 수상을 하게되어 부끄럽기도

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영광스러운 일입니다만,

내면적으로는 예산군의회 13분 의원님 모두의 역할이었습니다.



수상을 하게된 "예산군학교급식조례"는 현재 대흥면장으로

재직하시는 홍석모 면장님께서 의회전문위원으로 근무시

함께 연구하여 만든 것으로, 홍면장님의 숨겨진 공로가

큰것입니다.



아울러 예산군농민회와 시민단체네트워크, 또한 조례를 만드는

과정중 제 홈피에 타 시군의 조례와 의견을 제안하신 2분의

군민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심사과정중 중요한 2가지가 지역주민의 의견수렴 과정과

상임위원회 회의록 이었는데 그분들의 역할이 없었다면

수상할수 없었을 것입니다.



또한 의회에서도 동료의원님들의 지지와 예산편성시

사회산업위원회의 역할 또한 크셨습니다.



의원의 기회를 주신 예산읍민 모든분들과 의회사무과에서

남모르게 도움을 주신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이 모든일이 의정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남은 임기동안 더욱 수준높은

예산군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