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사는 예산

풍요롭고 삶의질을 향상시키고,

더불어 함께하며,군민의 편리한 생활을 만들어 가기위하여 위하여

노고를 아끼시지 않는 군 의회 의원 여러분께

감사와 고마운 말씀을 드립니다.

군의 모든 계획은 군민의 편의와 지역의 발전을 위배해서는 안될것이며,

군민의 이익에도 반하는 행정또한 해서는 안될것입니다.



백년대계란?

현제가 없는 백년대계는 있을수 없으며,

오늘이 있음으로 미래가 도래 하는 만큼,

우리가 살고있는 지역이

지역의 공동화로 황폐해진다면,

듣기좋은 백년대계란 말은

사막의 오아시스라 할것입니다.

도시의 발전은 그 중심부에서 외곽으로 발전해 가야 함에도 불구하고,도시발전을 역행하는

행정은 그로인한 부작용이 나타날것이며 이는

인구감소가 급격히 일어나고

매년 수천명의 인구가 예산을 떠나는 마당에

군청사 마저 외곽지역에 이전하여

읍민의 심리적 허탈감과

의욕의 상실로 인한

타 지역으로 이주가 가속화될것이라 사료 됩니다.

예산의 백년대계를 바란다면

구 산업대 부지에 군청사를 이전하여

읍민의 의욕을 고취시키고

심리적 허탈감을 막아 인구감소 현상을 최소화 하며,

읍에서 외곽지역으로 발전해 나가야 할것입니다.

예산이 발전하여 인구가 늘고

수입이 는다면

100년 아니라

30년안에 군청사가 협소해 진다면

옴긴들 무슨 이유가 필요 하겠습니까?

옛말에 잔친날 잘먹으려고

석달열흘을 굶었더니

잔치는 고사 하고 죽었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예산 발전을 예상하고

군청사를 외곽지역에 이전한다.

비 현실적인 생각이며

현실을 도외시한 이상주의는 우리가 조심해야 합니다.

지금 당장 우리가 처한 현실을 보아야 합니다.

또한 읍 중심부에 은행권 등 군민이 생활과 밀접한 기관들이 있습니다

군 청사가 외곽으로 이전해 간다면

10만 군민이 격어야할 막대한 시간과 교통비 지출이 예상 됩니다.

이뿐 아니라

그동안 막대한 예산을 지불하여 용역을주고,그타당성 조사를 실시해

구 산업대 부지가 최적지라는 판단을 하고,

제 1후보지로 지정한 상태인 지금도

군 이나 의회에서 지지부진 하고

군민의 여론을 사분 오열시키는 것은 옳지않는 처사라 할것입니다

이제 의회는 지역 이기적 입장이 아니라

진정 군민의 이용하기에 용이하고,

많은 기관들이 밀집한 지역인,

구 산업대 부지에 군 청사를 이전하는 것이야 말로 잘사는 예산 를 앞당기는 지름길일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