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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예산군의회, 5분 자유발언 통해 다양한 현안 고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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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예산군의회 | 작성일 | 2023-07-11 | 조회수 | 30 |
예산군의회, 5분 자유발언 통해 다양한 현안 고민 -심완예 의원, 평등한 문화복지 위한 문화관람시설 확대 필요, 1,000석규모 공연시설 제안- -김태금 의원, 농기계 임대 운반서비스 준비와 효율적 운영을 위해 철저한 준비 필요- -이정순 의원,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급증과 면허증 반납에 대한 이동권 불편해소, 인센티브 정책 필요- -홍원표 의원, 뱀물림, 벌쏘임 사고 예방과 관련 응급의료 체계 점검 필요-
예산군의회(의장 이상우)가 11일 제2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다양한 현안을 가지고 고민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4명의 의원이 주민생활과 밀접한 현안과 함께 지역정책까지 다양한 주제로 발언대에 올랐다.
첫 번째로 발언에 나선 심완예 의원(비례대표·국민의힘)은 우리나라 전체 공연·전시회의 경우 수도권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인구 10만명 당 문화예술 활동 건수 또한 서울 57.3건에 비해 충남은 16.9건으로 30%도 채 안되는 수준임을 꼬집었다. 그러면서 1천석 규모의 대공연장 건립과 적극적인 공연 유치를 제안했다.
김태금 의원(가선거구·국민의힘)은 예산군이 내년 6월부터 계획하고 있는 임대 농기계 운반 서비스와 관련하여 전문인력 확보를 통한 임대농기계 상·하차 때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과 함께 사전출고제도 운영 등을 제안하며 해당 사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예산확보와 철저한 계획 수립을 당부했다.
이정순 의원(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은 고령자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제도가 65세 이상 고령자 440만 여명 중 2.6%인 11만명에 불과한 문제를 제기하고, 교통수단의 편리성을 확충하기 위하여 섬김택시 활성화, 수요응답형 대중교통 활성화, 비상자동장치 설치 비용 지원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끝으로 홍원표 의원(라선거구·국민의힘)은 매년 6월에서 9월사이 집중되고 있는 뱀물림·벌쏘임 사고와 관련하여 발언했다. 예산군의 경우 전형적인 농업지역으로 임야와 농지가 토지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뱀물림·벌쏘임 사고에 취약한 점을 지적하며, 관련사고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와 신속한 응급의료 지원을 위하여 소방서와 의료기관과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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