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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예산군의회 강선구 의원, “안전에 대해서는 물러설 수 없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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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예산군의회 | 작성일 | 2022-11-09 | 조회수 | 43 |
예산군의회 강선구 의원, “안전에 대해서는 물러설 수 없어” -5분 발언 통해, 이태원 참사 희생자 애도, 관련 조례 점검과 개정 추진
예산군의회에서 이태원 참사와 관련하여 희생자를 애도하고 재발 방지와 예방을 위한 목소리가 나왔다.
강선구 의원(가 선거구)이 9일 제28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반복되는 참사의 재발 방지를 위한 조례 개정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에 대한 애도와 함께 발언을 시작한 강 의원은 “다시 반복되는 참사를 통해 안전은 아무리 지나쳐도 지나치지 않다라는 것을 너무나도 큰 슬픔을 통해 다시금 깨닫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해 1월 관련 조례 일부개정과정을 언급하며 구체적인 개정 방향을 제안했다. 강 의원이 제안한 안전관련 조례의 개정 방향은 ▲안전점검대상의 확대, ▲자체점검과 재난의료지원팀의 현실적 운영과 대비, ▲일반행사장과 대중이 집중되는 곳에 대한 예산군수의 안전관리 규정 명시 이다.
끝으로 강 의원은 “안전에는 진보와 보수가 없다.”고 강조하며, “다시금 국가적 슬픔이 지속되는 것을 막아야 하며, 그 시작이 예산군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동참을 호소했다.
한편, 강 의원은 「예산군 옥외행사의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대표발의를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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