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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예산자활 정상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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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경록 | 작성일 | 2004-01-21 | 조회수 | 15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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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나리들 잘 쉬고 계신지요. 저는 예산자활에서 일했던 실무자들과 참여주민분들을 생각하니 잘 못 쉽니다.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되어버린 실무자들, 의원나리들로부터 6천원 더 받으러 자활에 갔다는 욕을 먹는 참여주민분들을 생각하니 설이 설같이 느껴지지 않는군여. 설연휴기간동안 배부르고 등따시게 계시는 동안 사회의 가장 밑바닥에 있는 우리들은 앞날의 걱정 때문에 잠 못 이루고 있다는 걸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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