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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예산자활의 문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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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활사랑 | 작성일 | 2004-01-21 | 조회수 | 160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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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의 지정취소 위기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전 자활의 의미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제 남편이 근무하면서 이야기를 들으면서 이제까지 제가 생각했던 복지와는 조금 다르구나. 받기에만 익숙해진 사람들이 일자리에서 보람을 느끼며, 그들만의 노력으로 사업단을 이끌어 갈수있을까?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남편이 이야기 했습니다. 자활은 모두가 함께하는 사업으로 수익성은 떨어지지만 사회적으로 유용한 일자리, 보람된 일자리를 만들어 일하는 사람들과 함께 복지를 구현하는 것이라고, 어려운 일이라고요... 그런데 예산자활은 1년을 넘기지 못했는데, 그속에서 평가를 운운하며 지정취소네 뭐네 하는 말은 맞지 않는 듯합니다. 이런 결정을 내린 예산군의 결정이 잘못된것은 누구나가 알수있는 문제인것을 계속해서 결정을 유보하는 이유는 다른 이유가 있는 듯싶네요. 예산군의회와 예산군의 입장을 표명해야 할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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