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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예산군 3행시-자활정상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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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철남 | 작성일 | 2004-01-23 | 조회수 | 16176 |
예 사롭지 않은 풍치와 인심이 있는 곳 산 좋고 물좋은 꿈의 고향 군 수님만 소외된 사람들의 복지와 자활에 관심이 있다면 더 바랄것이 없겠구나 풍요로운 예산! 꿈과 희망의 예산 참으로 좋은 글입니다. 그렇지만 구호로만 외쳐진다면 소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대우받을 수 있고 잘 살수 있는 예산이 되었으면 합니다. 자활을 속히 정상화 시켜주십시요 더 이상 자활은 거래의 대상도 아니요 정치적 문제도 아닙니다. 수급자들의 일터을 보장해주시기 바랍니다. 당신들의 잘못된 정책결정으로 인해 수많은 자활사업참여자들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지자체에서 자활후견기관운영비 예산을 거부한 것은 자활 사상 처음으로 있는 일이고 타 복지시설이나 기관에서도 유래가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복지정책 퇴행하는 자활후견기관 지정취소방침 즉각 취소하라 우리는 더 이상 잃은 것이 없습니다. 만약 있다면 우리를 얽어매고 있는 가난의 사슬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이 사슬을 끊어버리려고 합니다. 이 싸움은 자활사업참여자들과 자활사업종사자들의 승리가 될 수 밖에 될수 없습니다. 이 설날 당신들의 방안과 밥상은 따뜻하겠지만 사업참여자들과 실무자들의 설날은 어떻겠습니까 말로만 풍요로운 예산! 꿈과 희망의 예산의 아닌 소외된 자들에게 다가가는 행정, 군의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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