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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새해에는 모두가 행복할 수 있기를 바라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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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지영 | 작성일 | 2004-01-23 | 조회수 | 159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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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에 고향에 내려와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지금 이순간에도 무거운 마음으로 힘들어 하고 있을 예산자활 식구들을 생각하며 잠시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눈도 내리고 날씨마저 추워서 발이 꽁꽁 얼것같은 날씨지만 모든 사람이 마음만은 따뜻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예산에 계시는 자활식구들과도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인사를 나누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러기에는 현재 처한 상황이 너무나 안타깝고 힘든것 같군요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의회라 외치시는 예산군의회 의원님들이 생각하는 지역민의 행복과 자활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연휴가 끝나고 생업으로 돌아갈 때 쯤이면 예산에서 즐거운 소식들이 들려 왔으면 좋겠군요 정말로 자활사업을 위해 고민하고 후견기관과 협력하고 노력하는 예산군의회의 멋진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군의회의 책임있는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끝까지 지켜보고 더 많은 사람에게 알려내어 예산자활과 같은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그러면 우리모두 새해 복 많이 받읍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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