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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 작성일 2009-12-02 조회수 664
(사)충남장애인부모회 예산지회 이성숙 입니다
부모회는 전국 연대로 16개 시도에서 전국의 장애인들을 위한 단체이며
예산지회는 올 9월17일 창립한 신생지회 입니다
장애인에 대한 편견으로 장애인이라면 무모하게만 항상 요구하는 단체로 인정
할뿐 아니라 골치덩어리로 배제시키는 현실 앞에 고통과 절망을 사회에
복지정책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시행되야 할 정책을 구축하기 위한 단체 입니다
그러기에 여락한 지역뿐 아니라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장애인들을 위해 지역에서 책임지고 보호해야 되지않을까 하는 소신으로 부모를 대표해서 간단하게 인사
드립니다
현재 가장 중요한것은 장애아이들이 지역내에서 특수교육(재활치료)을 적시에 받을 수 없어 타지역으로 원정을 감행 할 수 밖에 없을뿐 아니라 전담 어린이집 또는 학교를 졸업한 아이들이 갈 곳 이없다는 현실 앞에서 부모나 보호자들은 시설을
찾아 수용할 수 밖에 없어 난감해 하는 현실을 원망하고 있습니다
또 턱없이 부족한 제공기관(ex c치료실)이 없다보니 복지관 밖에 이용할 수 밖에 없을뿐 아니라 사설기관은 치료비를 감당 할 수 없어 생활고에 시달리는 현실을
탈피 할 수 가 없다는게 비극적인 현실 입니다
그나마도 복지관 이전문제로 난관에 부디친 상황 인지라 이제는 더이상 주저할 수없어 글로써는 모든걸 표현할 수 없지만 짧게나마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인지나 감각을 통해 이루어져야 하는 교육을 제대로 받지못 하는 지역의 장애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선처를 배풀어 주시어 참된 교육을 통해 인간답게 살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주십시요
앞으로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며 자세한 건 차후 다시 올리겠습니다
삭제 하거나 무시하지는 않을것으로 믿고 어떤 답이든 답변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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