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상단 사용자메뉴

글로벌링크

서브비주얼

군민과 소통하는예산군의회

의회에바란다

홈으로 > 참여마당 > 의회에바란다

의회에바란다 글보기, 각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분됨
제목 11월 10일 의원간담회(비상총회) 개최 파행을 접하고…
작성자 김○○ 작성일 2009-12-06 조회수 726
11월 10일 의원간담회(비상총회) 개최 파행을 접하고…

존경하는 권국상 의장님, 신영균 부의장님 그리고 동료 의원님 부족함 많은 주식 회사 예산군의 발전을 위하여 불철주야 노심초사 하시는 열정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주식회사 예산군의 발전과 주주(군민)에게 희망과 비전을 선사하고자 드리는 글월 이오니 ‘갑’과 ‘을’은 넓은 도량으로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갑』 이찬호 위원장, 박상균 집행위원장 외 10명(공동대표단)
(10월 14일 120개 단체동참 「범 예산군민, 시민사회단체, 예산홍성군
통합 반대 추진위원회」 결성하고 위원회 임원 선출)

『을』 권국상 의장, 신영균 부의장 그리고 동료의원


홍성군의 일방적인 주장에 의하여 100년을 이어온 주식회사 예산군의 명패가 존재하느냐? 아니면 합병하느냐? 하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여 주주(군민) 모두가 걱정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토론하고자 ‘갑’이 ‘을’에게 위원간담회 (비상총회)를 요청. 상호협의 약속한 간담회(비상총회)를 ‘갑’이 이상한 사유를 핑계로 일방적으로 불참하여 의원간담회(비상총회)가 파행되는 불상사가 발생 하였습니다.

의원간담회(비상총회) 개최 파행사건은 ‘갑’과 ‘을’의 관계에 매우 심각한 불신이 표출된 사건입니다. 이는 ‘갑’과 ‘을’의 문제인 동시에 주주(군민)의 문제입니다. 그러므로 주식회사 예산군 발전을 저해하는 문제를 정확히 파악 해소하지 않으면 문제의 근원이 점차 확대되어 주식회사 예산군 발전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주주(군민)에게는 커다란 고통을 안겨 주리라 확신합니다.

‘갑’과 ‘을’은 주식회사 예산군 발전과 주주(군민)에게 희망과 비전을 선사하겠다고 본인 스스로 헌신적으로 일하는 봉사직을 선택하신 분들입니다. 그리고 주주(군민) 중 최상위 식자층으로 품격 있는 윤리와 도덕을 겸비하시고 또한 투명한 양심을 소유하신 분들입니다.

본인은 「예산 홍성군 통합반대」라는 중대한 문제의 해결을 위한 의원간담회 (비상총회)가 파행되는 장면을 현장에서 목격하는 순간 주주(군민)으로써 심한 자괴감을 느꼈습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왜 발생하는가? 정말 큰 문제가 있구나? 이래서 주식회사 예산군의 주주(군민)의 정서가 혼란스럽지 않은가 합니다.

‘갑’과 ‘을’의 관계에 건너갈 수 없는 강이 있지 않고서야 하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이 사건은 주주(군민)를 기만한 행위이며 폭거를 자행한 것입니다.

이는 주식회사 예산군의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봉사하겠다는 ‘갑’의 봉사정신의 근원이 이타심이 아닌 이기심에 사료 잡혀 기본적인 상식과 양심을 헌신짝 버리듯 버렸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의원간담회(비상총회)를 파행으로 만든 ‘갑’은 스스로 나는 짝퉁(이기심) 봉사자라고 자인한 것입니다.

짝퉁(이기심)라고 자인한 ‘갑’은 주주(군민)께 용서를 구하고 맡은바 직책(감투)을 명품(이타심) 봉사자에게 양보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사과나무에 달린 썩은 사과는 약을 사용 썩는 것을 방지할 수 있지만 사과상자 속에서 썩는 사과는 발견하는 순간 사과상자 속에서 빼어내야만 남은 사과와 상자를 보존할 수 있다고 합니다.
주식회사 예산군 발전과 주주(군민)에게 희망과 비전 그리고 삶의 질 향상과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환경을 조성하려면 명품(이타심) 봉사자가 많을 때 가능하다고 사회학자들의 한결같은 충고의 말씀을 우리 모두 가슴 깊이 간직합시다.

후손을 위하고 자신을 위하여 원칙과 양심 그리고 정의를 바로 세워야 합니다. 글로벌 시대의 생존 전략은 자신만을 위하는 이기심을 버리고 타인을 배려하는 이타심을 가슴 깊이 심어 따뜻한 마음을 간직한 사람만이 성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보통사람들은 선과 악을 자주 왕래하며 무엇이 선인지 악인지 구분조차 자신의 잣대로 평가하며 살아가지요. 그리고 행복감과 불행감을 동시에 느끼며 살아간다고 합니다.

이러한 현실을 만끽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시대에 부합되는 선을 선택하여 삶의 지표로 삼아 선행을 실천하며 즐겁게 사는 사람을 우리는 착한 바보라고 하지요. 이들은 오직 이 길만이 자신과 이웃을 행복하게 한다는 확신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끝으로 이해 당사자의 지성을 믿고 드리는 글월이오니 마음에 두지 마시고 심사숙고 하시어 주식회사 예산군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판단을 배려주시길 바라며 귀하의 건강과 가정에 행운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2009 년 12 월 7 일

주식회사 예산군 발전을 희망하는 사람 김 성 우 올림
이전글, 다음글
다음 글 호의적으로 보아주셔서
이전 글 내일을 보장 받을 수 없습니다
  • 수정하기
  • 삭제하기
  • 목록보기
만족도조사

이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 및 사용편의성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주소 및 연락처, 저작권정보